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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차태현 어쩌다 사장 ?? 회사 창립 스토리

by 꿀팁썬 2025.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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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과 차태현, ‘베이스캠프 컴퍼니’ 설립!

‘어쩌다 사장’이 진짜 사장이 되다

예능 <어쩌다 사장> 보신 분들 많으시죠?
저도 참 따뜻하게 봤던 프로그램인데요.
동네 마트를 운영하며 손님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정말 정겹고,
조인성과 차태현 두 사람의 케미가 워낙 좋아서 매 회마다 푹 빠져 봤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최근,
이 두 사람이 진짜로 회사를 함께 차렸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연예계 대표 절친이자 믿고 보는 배우인 조인성과 차태현,
이번엔 예능 속 ‘어쩌다 사장’이 아닌, 진짜 사장님이 되었다는 소식이죠!

이들이 함께 만든 회사의 이름은 바로 ‘베이스캠프 컴퍼니(Base Camp Company)’.
이름부터 느낌 있지 않나요?

배우들이 안정적으로 쉴 수 있는 곳이자,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지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해요.
두 사람의 오랜 인연과 진심이 느껴지는 이름이죠.

이제는 연기를 넘어, 좋은 콘텐츠와 좋은 배우들을 함께 키워가는 ‘진짜 사장’의 길을 걷게 된 조인성과 차태현.
이 둘이 만들어갈 새로운 배우 왕국, 기대하지 않을 수 없겠죠?


회사 개요

  • 회사명 : 베이스캠프 컴퍼니(Base Camp Company)
  • 설립일 : 2025년 4월 18일
  • 공동 설립자 : 조인성, 차태현
  • 주요 사업 : 콘텐츠 제작, 배우 매니지먼트, 신인 발굴 및 육성

회사 설립 배경

조인성과 차태현은 20년 넘게 연예계 절친으로 지내온 사이입니다.
각자의 소속사에서 오랜 시간 활동한 두 사람은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다른 기획사로 이적하기보다는 직접 회사를 차리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 조인성은 13년간 함께했던 아이오케이컴퍼니와의 계약을 마무리했고,
  • 차태현 역시 자신이 공동 창립한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출발을 선택했습니다.

이들의 결정은 단순한 이직이 아니라,
배우가 주체가 되어 콘텐츠와 배우 중심의 시스템을 직접 만들어가겠다는 선언이기도 합니다.

출처 어쩌다 사장

 

출처 어쩌다 사장


조인성 차태현 베이스캠프 컴퍼니의 의미

‘베이스캠프’라는 이름에는 큰 뜻이 담겨 있습니다.
등산가가 정상에 오르기 전 쉬어가며 힘을 비축하는 ‘베이스캠프’처럼,
이 회사는 아티스트들이 언제든지 돌아와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든든한 기지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어진 이름입니다.

조인성과 차태현은 단순히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이 아닌,
함께 걷는 동료이자 안정적인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이 회사를 세웠습니다.

 


함께한 사람들과 신뢰의 여정

베이스캠프 컴퍼니는 단순히 조인성차태현 두 배우만의 도전이 아닙니다.
데뷔 초부터 함께한 실무진, 또는 7~8년 이상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팀이 함께하며
신뢰와 존중으로 이뤄진 진정한 배우 중심의 기획사가 탄생했습니다.

두 배우의 성향은 다르지만 서로를 보완합니다.
조인성은 꼼꼼하고 따뜻하며, 차태현은 유쾌하고 담담한 리더십으로
함께할 때 더욱 빛나는 조합을 만들어낼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콘텐츠 중심의 다채로운 활동

조인성과 차태현은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베이스캠프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예정입니다.

    •  현재 차태현은 tvN 예능 **<핸썸가이즈>**에 출연 중입니다. 격투기 선수 김동현, 배우 이이경·신승호,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과 함께삼겹살을 굽고 소소한 대화를 나누는리얼 토크 예능으로,편안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차태현 특유의 친근한 매력이 빛나고 있어요.

출처 TVN 핸썸즈
출처 TVN 핸썸즈

  • 조인성 최근 영화 <휴민트>의 촬영을 마친 상태입니다. 이 작품은 국가정보원(NIS)의 비공식 정보원인 '휴민트(HUMINT: Human Intelligence)'를 소재로 한 첩보 스릴러로, 조인성은 극 중 핵심 인물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현재 <휴민트>는 후반 작업 중이며, 개봉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두 작품 모두 조인성의 연기 변신과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이 기대되는 작품으로, 개봉 소식이 기다려집니다.
  • 또한, 조인성은 나홍진 감독의 차기작 <호프>의 촬영도 마쳤습니다. <호프>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로 알려져 있으며, 조인성은 이 작품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소화했습니다. <호프> 역시 개봉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출처 iMBC
출처 iMBC

이처럼 두 사람은 예능, 드라마, 영화, 광고까지 전방위 활동이 가능한 배우들이며,
그들 스스로의 활동은 물론 후배 배우들의 새로운 기회 창출에도 앞장설 계획입니다.


연예계 인맥과 업계 기대

조인성 차태현 두 배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이광수, 도경수, 김우빈, 윤경호, 박병은, 임주환, 박보영, 김기방
화려한 인맥을 자랑해왔습니다.

이들이 함께 만든 베이스캠프 컴퍼니
어떤 배우들이 합류할지, 연예계 안팎에서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우성-이정재의 ‘아티스트 컴퍼니’에 이어,
조인성-차태현의 ‘베이스캠프 컴퍼니’도 제2의 배우 왕국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묵묵하게, 그러나 단단하게

조인성과 차태현은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자신의 자리에서 연기에 충실하고,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그들은 언제나 진심으로 대중과 소통해왔고,
이제는 그 마음을 더 많은 배우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베이스캠프는 바로 그 시작점이자, 새로운 도전의 공간입니다.


조인성과 차태현,
단순한 배우를 넘어 진정한 리더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베이스캠프 컴퍼니는 이름처럼
배우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자, 도약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려 합니다.

20년 넘게 함께해온 우정, 그리고 무대 밖에서도 이어지는 신뢰와 배려.
이들이 만든 이 공간이 어떤 이야기로 채워질지,
우리는 그 여정을 지켜보며 함께 응원해볼 수 있겠죠?

저도 두분에 팬으로서 좋은 출발이 되시길 번창하시길 바라며

조인성 차태현 두 배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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