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휴 트리하우스 예약 방법부터 이용 꿀팁까지
서울 도심 속에서 숲과 하룻밤을 보내는 경험, 상상해보신 적 있나요?
2025년 7월, 서울시 최초의 자연휴양림 ‘수락휴(休)’가 정식 개장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숙소는 단연 수락휴 트리하우스입니다.
오늘은 수락휴 트리하우스 예약 방법, 요금, 시설, 주의사항까지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드립니다.
1.수락휴는 어떤 곳인가요?
수락휴 트리하우스 예약을 고민하고 있다면, 먼저 이곳이 어떤 공간인지부터 살펴보는 게 좋습니다. 수락휴(休)는 서울 노원구 수락산 자락, 동막골 깊은 숲 속에 자리한 서울시 최초의 자연휴양림입니다. 도시 안에 있으면서도 도심의 번잡함을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죠.
이곳은 단순한 숙박 시설이 아닙니다. 수락휴는 ‘쉼’을 위한 공간입니다. 총 25개의 숙소 중에서도 특히 인기 있는 건 바로 트리하우스 형태의 특별 객실입니다. 수락휴 트리하우스 예약은 경쟁이 치열할 만큼 수요가 높지만, 그만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치가 있습니다.
수락휴 트리하우스만의 힐링 포인트
1. 나무 위 트리하우스에서 하룻밤
트리하우스 객실은 나무 위에 지어진 독립형 공간으로, 창문 밖으로 수락산의 초록 숲이 펼쳐집니다. 실내에는 TV도, 와이파이도 없지만 그 대신 LP 턴테이블과 편안한 침구, 넉넉한 창이 있습니다. 사람의 소음 대신 숲의 소리와 음악이 함께하죠.
2. 불멍존에서의 아날로그 감성
밤이 되면 트리하우스 근처의 ‘불멍존(모닥불 공간)’이 열립니다. 나무 사이로 별빛이 비추고, 모닥불 앞에서는 마음마저 따뜻해집니다. 바쁜 도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감정을 불빛 아래에서 다시 꺼내볼 수 있어요.
3. 취사 없이도 맛있는 식사
객실 내에서는 취사가 금지되어 있지만, 대신 레스토랑 ‘씨즌서울 by 홍신애’에서 제공되는 계절 식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건강한 한 끼가 숲속 식탁에 올라옵니다. 인스턴트나 바비큐 대신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점도 수락휴만의 매력입니다.
2.수락휴 트리하우스 객실 정보
수락휴 트리하우스는 별빛정원 구역에 위치한 특별 객실입니다.
| 별 헤는 밤 (14호) | 4명 | 4명 | 250,000원 | 200,000원 | 트리하우스 |
| B612 어린왕자 (15호) | 4명 | 4명 | 250,000원 | 200,000원 | 트리하우스 |
| 별이 빛나는 밤 (16호) | 4명 | 4명 | 470,000원 | 420,000원 | 트리하우스 + 식사패키지 포함 |
민, 장애인 등)에게는 약 10% 요금 감면 혜택이 주어집니다.
3. 수락휴 트리하우스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수락휴 트리하우스 예약 방법: 산림청 통합 예약 시스템 [숲나들e]
숲나들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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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foresttrip.go.kr
1)수락휴 트리하우스 예약, 이렇게 따라하세요!
핵심 키워드 : 수락휴 트리하우스 예약, 숲나들e 예약 방법
| ① | 회원가입·로그인 | 1) PC ·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숲나들e(foresttrip.go.kr) 접속 2) 상단 로그인 → 회원가입 (간편인증 사용 가능) 3) 휴대전화 본인 확인 후 약관 동의 |
예약 오픈 전에 미리 가입·로그인해 두면 로딩 시간을 줄일 수 있음 |
| ② | 휴양림 검색 | 홈페이지 상단 검색창에 ‘수락휴’ 입력 → ‘서울특별시 수락휴(休) 자연휴양림’ 선택 | 모바일은 ‘휴양림 찾기 > 이름 검색’ 메뉴 이용 |
| ③ | 이용 날짜 선택 | 달력에서 체크인 날짜(1박 2일만)를 클릭 → 자동으로 체크아웃 날짜(다음날)가 표시 | 달력이 회색이면 이미 마감된 날짜 |
| ④ | 객실·인원 선택 | 예약 가능 객실 목록에서 14·15·16호(트리하우스) 중 원하는 객실의 ‘예약하기’ 버튼 클릭 – 기준·최대 인원 다시 한번 확인 – 할인 대상(노원구민·장애인)은 ‘감면 선택’ 체크 |
‘잔여’ 숫자가 0이면 대기 예약 불가—다음 달 예약일을 노려야 함 |
| ⑤ | 예약 정보 입력 | 예약자 정보 자동 입력 확인 → 동반 인원 이름·연령 입력 – 미성년자 포함 시 보호자 이름도 기재 |
직계가족 대신 입실 예정이라면 가족관계증명서 준비 |
| ⑥ | 결제 | 결제 수단 선택 → 카드·계좌이체·간편결제(페이코·토스) 중 택 1 3시간 내 미결제 시 자동 취소 |
잔여 객실이 적을수록 간편결제가 더 빠름 |
| ⑦ | 예약 확정·문자 확인 | 결제 완료 즉시 ‘예약 완료’ 화면과 예약번호 확인 → 휴대폰으로 승인 문자 수신 ※ 마이페이지 > ‘예약내역’에서 언제든 조회·취소 |
승인 문자가 오지 않으면 마이페이지에서 상태 재확인 후 고객센터(1588-3250) 문의 |
| ⑧ | 방문 준비 | · 신분증 필참 (예약자 본인 확인) · 노원구민 / 장애인 감면자는 등본 또는 장애인복지카드도 지참 · 개인 세면도구 챙기기 (수건은 대여 1,000원) · 입실 15:00~18:00 꼭 준수 (늦을 땐 ☎ 02-2116-0785) |
트리하우스 숙소까지 경사로 ≈ 10 분 도보—캐리어보다는 백팩·보스턴백이 편함 |
2) 수락휴 트리하우스 예약 성공률을 높이는 3가지 팁
- D-Day 알림 설정– 매월7·10일 13:55에 휴대폰 알람을 맞춰 두고 5분 전부터 대기
- PC + 모바일 동시 로그인 – 두 기기 중 먼저 뜬 화면에서 바로 결제
- 결제 카드 한도 미리 확보– 트리하우스 16호(식사 패키지)는 40 만 원대, 카드 한도가 부족하면 결제 오류가 난다
이 단계만 따라 하면 인기 높은 수락휴 트리하우스 예약도 어렵지 않습니다. 예약 성공 후에는 이용 규칙(매너타임, 취사 금지, 인원 규정)까지 다시 확인해 두면 제대로 된 ‘숲속 하루’ 준비 끝!
3) 수락휴 트리하우스 예약 일정
| 매월 7일 14:00 ~ 9일 18:00 | 노원구민, 장애인 | 우선예약 (선착순) |
| 매월 10일 14:00 ~ | 일반 시민 누구나 | 일반예약 (선착순) |
- 1인당 월 2회, 1회 1박 2일까지만 예약 가능
- 결제 완료 시에만 예약 확정
- 트리하우스는 조기 마감이 빠르니 꼭 예약 오픈 시간에 접속하세요!
4. 체크인·체크아웃 안내
- 입실 시간: 오후 3시 ~ 6시 (늦을 경우 사전 연락 필수: ☎ 02-2116-0785)
- 퇴실 시간: 오전 11시
-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반 시만 입실 가능
5. 수락휴 이용 시 주의사항
| 생활용품 | 세면도구(수건, 칫솔, 비누 등)는 개인 지참 | 수건 대여 1개 1,000원 |
| 식사 | 객실 내 취사 절대 금지 | 레스토랑 이용 (사전예약, 계절 식단 제공) |
| 시설 사용 규칙 | 매너타임: 밤 10시 ~ 오전 7시 | 고성방가, 무속행위 등 퇴실 조치 & 환불 불가 |
| 반려동물 | 입장 불가 | 장애인 보조견 예외 (보조견 표지 필수) |
| 입실 자격 | 예약자 본인만 입실 가능 | 신분증 지참 / 직계가족은 가족관계증명서 지참 시 예외 |
6. 추가 정보
- 기준 인원 초과 시: 1인당 10,000원 추가 요금
- 최대 인원 초과 이용 불가
- 6세 이하 어린이 2인까지는 인원 미포함
7. 부대시설
8.대중교통 이용
1. )지하철 + 버스 조합 (가장 추천)
- 4호선 불암산역(옛 당고개역) 하차
- 출구로 나와 도보 약 20분(2km) 또는
- 버스 환승: 1–8, 10, 10-5, 33-1번 등 탑승 → ‘수락산 마당바위입구’ 또는 ‘동막골 입구’ 정류장에서 하차하고 도보 5–10분
2.) 지하철 수락산역 이용
- 7호선 수락산역 하차 후 1번 출구
- 계곡 및 등산로 이동 경로로 잘 안내되어 있음
- 도보 후 해당 버스로 환승하거나 트레킹 구간 진입 가능
3.) 자가용 이용
- 내비게이션에 “서울 노원구 덕릉로 145길 108” 또는 “수락 휴” 입력
- 주차장 위치는 동막골입구 인근에 있으며, 입구에서 트리하우스까지는 도보 약 10분 소요
- 카트/셔틀 없음, 캐리어보다는 백팩 또는 보스턴백 권장
4.)도보길 & 주의사항
- 수락휴 트리하우스 예약 후에는 방문자센터(트리하우스 체크인 지점)까지 도보 이동 필요
- 길은 경사로 및 숲속 데크길 포함, 편안한 복장과 신발 착용이 좋음
요약 비교
| 지하철 + 버스 | 4호선 → 버스 환승 → 도보 | 약 30분 | 빠르게 가려면 버스 환승 추천 |
| 지하철 단독 | 7호선 수락산역 1번 출구 → 등산로 따라 도보/버스 | 약 40~50분 | 산 길 일부 포함, 자연 분위기 좋음 |
| 자가용 | 내비로 주소 검색 후 주차장 → 도보 | 약 10분(주차 후) | 짐은 가볍게, 공식 주차장 이용 |
- 예약 당일엔 4호선 불암산역 기준으로 움직이세요 (대중교통 편리, 버스 자주)!
- 트리하우스까지는 도보 이동이기 때문에 캐리어보다는 백팩 추천.
- 동막골 입구 주차장이 협소할 수 있으니, 자가용 예정이라면 빠르게 주차하는 게 중요합니다.
9.도심 속 진짜 힐링, 수락휴 트리하우스
요즘처럼 자연이 그리운 날, 서울 한복판 수락산에서 숲속 트리하우스에서의 하룻밤은 특별한 경험이 됩니다.
TV도 없고, 바비큐도 없지만, 대신 아날로그 LP 음악과 불멍, 그리고 계절의 공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어요.
수락휴 트리하우스 예약은 경쟁이 치열하지만, 준비만 잘하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 달 예약일정 놓치지 마시고, 도심 속 힐링을 직접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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